팝플러스 이미지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블록체인 기업 비피엠지(BPMG)가올해 신규 서비스 출시와 일본 시장 진출을 통해블록체인 토큰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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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비피엠지는 자체 개발중인 블록체인 기반커뮤니티 플랫폼 팝플러스(Poplus)를 오는5출시할 예정이다.팝플러스는 소셜미디어(SNS)처럼 이용자 기반관심사를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이용자가 올린 콘텐츠를 같은 이용자들이 평가해 점수를 주고,활동 지표를 측정해자사 가상자산 젬허브(Ghub) 토큰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비피엠지는 블록체인 게임 서비스도 강화한다.포트리스,드래곤 플라이트,라펠즈M등 유명IP게임을 블록체인 기반웹3게임으로 선보인다.

이 중 드래곤 플라이트와 라펠즈M은 넥써쓰크로쓰에서도 서비스된다. 크로쓰에서 드래곤 플라이트와 라펠즈M이용자는 크로쓰 체인 기반 게임토큰인 젬허브엑스를 취득할 수 있으며,젬허브엑스는 크로쓰 코인과 교환 가능하다.

비피엠지는 포트리스의 경우 팝플러스 플랫폼을 통해 직접 서비스한다.향후 팝플러스는 캐주얼,웹 게임 등 비 블록체인 게임도 서비스 가능하도록 개발 예정이다.

비피엠지는 하반기갈라랩과 일본에서 블록체인 사업을 전개한다.양사는 유명 호텔 체인 및 숏폼 드리마 서비스와 연계한 멤버십NFT발행 등의 사업을 우선 진행하며,이후 사업 분야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차지훈 비피엠지대표는 “올해는B2B기술 서비스 중심에서B2C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는 원년”이라며,“앞으로 커뮤니티,게임, NFT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블록체인 기업으로 선두 지위를 확보하고 활용성 높은 생태계를 구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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