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롯데이노베이트 NFT 플랫폼 코튼시드가 1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DDP NFT 갤러리(DDP NFT Gallery)’를 오픈하고 문화예술 분야 NFT 협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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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이노베이트 코튼시드와 DDP는 올해 8월부터 내년 1월까지 DDP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다양한 축제 및 행사 NFT를 발행할 예정이다. 각 행사 의미를 담은 한정 NFT는 코튼시드 홈페이지 내 ‘DDP NFT 갤러리’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양사는 첫 번째 협업으로 8월부터 진행하는 ‘DDP 여름축제 : 디자인바이브’ 행사 기념 NFT를 발행한다. 행사 시작 전인 7월 19일부터 26일까지 선착순 2500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이번 NFT 소유자에겐 1년간 DDP의 전시, 행사 정보와 초청 기회가 주어지며, 추첨을 통해 DDP에서 진행하고 있는 헬로키티 50주년 특별전 티켓도 제공된다.
롯데이노베이트 이원종 스마트리테일부문장은 "DDP같이 의미있는 곳에서 진행되는 행사에 NFT로 협업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NFT는 DDP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고 그 순간을 NFT로 영원히 담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의미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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