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암호화폐 투자 기업 갤럭시 디지털이 최근 1억달러 규모이더리움(ETH)을 솔라나(SOL)로 바꾼 것으로것으로 확인됐다고 코인데스크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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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갤럭시 디지털은 최근 2주간 6만5600ETH(약 1억500만달러)를 바이낸스로 이체하고, 75만2240SOL(약 9837만달러)을 인출했다.
스탠다드차타드는 최근 보고서에서 ETH가 '구조적 하락' 상태에 있다며 연말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SOL은 지난 한 달간 8% 상승한 반면 ETH는 20% 하락했다.
솔라나 블록체인 활동도 증가세다.디파이 거래량은 최근 3개월간 5000억달러를 넘어섰고, 활성 주소 수는 2억2000만개를 넘어섰다.
반면, 이더리움은 최근 2개월간 60억달러 규모자금이 유출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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