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파생상품거래소인 CME가 오는 5월 19일 XRP 선물을 내놓고 암호화폐 파생상품 시장을 확장한다고 코인데스크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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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E는 XRP 선물 상품을 통해 기관 및 개인 투자자투자 및 헤징 전략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CME는 규제 승인을 대기 중이며 2500 XRP 및 5만 XRP 규모두 가지 계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들계약은 현금결제로 운영된다.
CME 글로벌 암호화폐 상품 책임자 지오반니 비시오소는 “디지털 자산 시장이 진화하며투자자들은 다양한 토큰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는 규제된 파생상품을 원하고 있다”며 “XRP와 XRP 렛저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만큼, 새로운 선물 계약을 통해 고객들 투자 및 헤징 전략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CME는 이미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선물·옵션을 운영 중이며, 지난 3월 솔라나(SOL) 선물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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