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암호화폐 거래소 비트겟이 아발란체와 협력해 인도블록체인 생태계 지원에 나선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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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력은 인도 웹3 개발자들을 위한 미니 보조금, 장학금, 해커톤, 워크숍 등을 포함하며 델리와 벵갈루루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인도는 최근 2년간 암호화폐 투자와 개발이 급증한 지역으로 떠올랐다.18~35세 청년층이 전체 암호화폐 투자자75%를 차지하고 있다.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들도 인도 시장을 주목하고 있다. 바이비트는 2025년 2월 현지 당국과 협력해 서비스를 재개했으며, 코인베이스 역시 인도 시장 복귀를 위해 규제 당국과 협의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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