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2위 네오뱅크 번크, 암호화폐거래 시장 진출...크라켄과 협력

[사진: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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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유럽 2위 네오뱅크 번크(Bunq)가 암호화폐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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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크는 번크 크립토를 출시하고, 사용자들이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등 300개 이상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를 위해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과 협력한다.

이번 서비스는 네덜란드, 프랑스, 스페인, 아일랜드, 이탈리아, 벨기에에서 먼저 선보였고향후 유럽 경제 지역 전역과 미국, 영국까지 확장될예정이다.

2024년 6월 기준으로 번크 사용자수는 1250만명 규모에 달했다. 전년 대비 900만명 이상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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