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트레이드]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대형 투자 은행인 모건스탠리가 이트레이드(E*TRADE) 투자 및 중개 플랫폼에 암호화폐를 상장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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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2026년까지 이트레이드에 암호화폐를 추가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기존 암호화폐 기업들과협력 방안을 모색 중이다.
모건스탠리는 2020년 이트레이드를 인수했다.
관련 논의는이미 2024년 말부터 시작됐다.향후 규제 환경에 따라 모건스탠리는 속도를 조절할 것으로 보인다.
모건스탠리는 이미 고객들에게 비트코인 ETF와 선물 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2024년 8월부터는 투자 상담사들이 비트코인 ETF를 직접 추천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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