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비트코인 가격이 9만7000달러를 넘어섰다고 코인데스크가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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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도4% 상승했고 카르다노(ADA), XRP, 이더리움(ETH), BNB도 1~3% 올랐다. 이에 따라 코인데스크 20 지수도 2.2% 상승했다. 무브먼트(MOVE)는 설립자 루시 만체(Rushi Manche)를 둘러싼토큰 조작 의혹이 불거지며 21% 하락했다.
시장 투자 심리도 개선되고 있다. 거래 및 기술 그룹 플로우데스크(Flowdesk)는 "비트코인이 9만달러를 넘어서며 현물 및 파생상품 시장에서투자 심리가 강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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