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토 스튜디오, 투자 유치...\"텔레그램 미니 게임 넘어 웹3 통합 숏폼 드라마·이커머스 앱도 개발\"

캐티즌 게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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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바이낸스 랩스는 텔레그램 미니게임 캐티즌 퍼블리셔인 플루토스튜디오에 투자했다고 더블록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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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플루토 스튜디오는 텔래그램이 연동된 블록체인인 TON(The Open Network) 기반 게임인 캐티즌을 3월 선보였다. 이후 유명 텔레그램 미니 게임들 중 하나로 성장했다.

캐티즌은 플레이어들이 화면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른바 탭 투 언(tap-to-earn) 게임이다. 플루토 스튜디오는 캐티즌 출시 이후 몇개월 만에 2500만 플레이어들을 확보했다. 이중 150만명이 온체인 게이머들이고, 유료 사용자도 50만명에 수준이다. 온체인 게이머는 블록체인 속성을 이용하는 플레이어들을 의미한다.

이번 투자로 확보한 자금으로 플루토 스튜디오는 보다 많은 텔레그램 미니 게임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플루토 스튜디오는 이미 18개 게임과 계약을 맺었고 몇개월 안에 선보일 예정이다.

플루토 스튜디오는 게임을 넘어 웹3 요소들을 통합한 숏 드라마 시리즈 및 이커머스 미니앱도 개발하고 있다고 더블록은 전했다.

[db:圖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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