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미국 패스트푸드 체인 스테이크앤쉐이크가 오는 16일부터 모든 매장에서 비트코인 결제를 지원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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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앤쉐이크는 소셜미디어X(트위터) 계정을 통해 1억명 이상 고객들이 비트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스테이크앤쉐이크는 지난 3월 소셜미디어에서 '스테이크앤쉐이크가 비트코인을 받아야 할까?'라는 질문을 올린 바 있다.이에 잭 도시 전 트위터 CEO를 포함해 암호화폐 커뮤니티가 즉각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스테이크앤쉐이크행보는 패스트푸드 업계에서암호화폐 결제 지원을확대하는흐름과 맞물린다. 칩톨레는 2022년부터 플렉사(Flexa)를 통해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등 100여종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하고 있으며, 서브웨이는 2013년부터 일부 매장에서 비트코인 결제를 시범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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