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엑스포넨셜이 디파이 수익 최적화 플랫폼 ‘YO’(Yield Optimizer)를 출시했다고 더블록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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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는베이스, 이더리움, 솔라나 등 주요 블록체인들에 걸쳐수익 기회를 자동으로 찾아 자본을 배치하는 기능을 제공한다.엑스포넨셜이 개발한리스크 프레임워크에 기반하며 모르포, 펜들, 리저브, 에어로드롬 등 주요 프로토콜들과연동된다.
엑스포넨셜은 2022년 암호화폐 전문 투자 회사 패러다임 주도 아래1400만달러 규모 초기투자를 받았고디파이 리스크 평가 시스템을 구축했다.
엑스포넨셜리스크 등급은 디파이라마(DefiLlama)에서도 활용되고 있으며, 투자자들이 디파이 프로토콜리스크를 보다 명확하게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더블록은 전했다.
메디 레바 엑스포넨셜최고투자책임자(CIO)는 “YO는 리스크 조정 수익과 멀티체인 지원을 동시에 제공하는 유일한 플랫폼”이라며 “한 개볼트에 예치하면 자동으로 여러 체인들에서최적의 수익을 확보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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