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프펀, 코인 제작자들과 수익 공유 모델 도입

[사진:펌프펀 웹사이트 갈무리]
[사진:펌프펀 웹사이트 갈무리]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솔라나(Solana) 기반 토큰 발행 플랫폼 펌프펀이 코인 창작자들에게 거래 수익을 배분하는 새로운 모델을 선보였다고 코인데스크가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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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펀은 자체 탈중앙화 거래소(DEX) 펌프스왑(PumpSwap) 수익50%를 코인 제작자들과공유하기로 했다. 공유 모델은신규 토큰뿐 아니라 기존에 발행된 코인들에도적용된다.

알론 코헨(Alon Cohen) 펌프펀 창업자는 "커뮤니티 성장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으며, 시장이 커질수록 보다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야 커뮤니티가 강해진다"고 밝혔다.

그동안 코인 개발자들은 코인을 매각해 수익을 얻는 구조였지만, 이는 펌프앤덤프(pump-and-dump) 논란과커뮤니티 불신을 초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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