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모카브랜드,  뉴욕 증시 상장 추진...트럼프 친암호화폐 정책 반영

얏 시우(Yat Siu) 애니모카브랜즈 창업자 [사진: 챗GPT]
얏 시우(Yat Siu) 애니모카브랜즈 창업자 [사진: 챗GPT]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홍콩 기반 암호화폐 기업 애니모카브랜드(Animoca Brands)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진하는 친암호화폐 정책을 감안해뉴욕 증시 상장을 추진한다고 코인텔래그래프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

애니모카브랜드이사회 의장 얏시우는 파이낸셜타임스(FT) 인터뷰에서 "미국 시장 진출은 시장 상황이 아니라 타이밍과 전략적 판단에 달려 있다"며 조만간 공식 발표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애니모카브랜드는2020년 호주 증권거래소에서 상장 폐지됐고 2024년 매출 3억1400만달러, 9700만달러 규모미감사 순이익을 기록했다. 3억달러 상당현금과 스테이블코인, 5억3800만달러 규모디지털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디지털투데이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

작성자의 추가 정보

크립토닷컴, 케이에스넷과 국내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제공 협력

펌프펀, 코인 제작자들과 수익 공유 모델 도입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