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라우터 프로토콜 웹사이트 갈무리]
[사진: 라우터 프로토콜 웹사이트 갈무리]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상호 운용성 프로젝트인 라우터 프로토콜이 여러 블록체인들에 걸쳐 돌아가는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레이어1 네트워크인 라우터 체인(Router Chain)을 선보였다고 더블록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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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터체인은 크로스 체인 인텐트 프레임워크(Cross-Chain Intent Framework)를 통해 크로스 체인들에 걸쳐 유동성을 모아 상호 작용을 활성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텐더민트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며 지분증명(PoS) 합의 메커니즘에 기반한다. 보안, 거래 수수료, 거버넌스를 위해 자체 라우터 토큰을 활용한다.

라우터 체인 외에 라우터 프로토콜은 웜홀, 레이어제로, 악셀라, 어크로스, 시냅시스 등과 같은 프릿지 프로토콜도 제공하고 있다.

앞서 라우터 프로토콜은 2021뇬 코인베이스 벤처스, 폴리곤, 디파이 캐피털, 윈터뮤트 등으로부터 410만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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