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메타플래닛]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일본 메타플래닛이 기업의 비트코인(BTC) 도입을 촉진하기 위해 비트코인매거진과 미국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설립한 '기업을 위한 비트코인'(Bitcoin for Corporations) 이니셔티브의 창립 멤버로 참여한다고 31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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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을 위한 비트코인은 비트코인 최다 보유 기업 마이크로스트래티지와 주요 비트코인 매체인 비트코인매거진이 25일 론칭한 공동 브랜드 웹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비트코인을 활용하는 모든 기업을 위한 종합적인 리소스 및 네트워킹 허브로서, 기업의 비트코인 전략을 실행한 업계 리더들의 엄선된 콘텐츠, 뉴스레터, 성공사례를 전달한다. 또한 고위 경영진을 위한 실용적인 도구와 교육 자료, 체계적인 아웃리치 프로그램, 연례 대면 컨퍼런스에 대한 VIP 액세스를 제공한다.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린 비트코인 컨퍼런스 2024에서 메타플래닛은 비트코인 매거진과 파트너십을 맺고 일본판 미디어인 비트코인 매거진 재팬의 운영 독점권을 획득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편, 메타플래닛은 올해 4월부터 비트코인을 금융자산으로 매입해 현재 245.992BTC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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