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소셜인프라테크]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소셜인프라테크는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메인넷 마이텀(Mitum) 트랜잭션 일괄 처리를 통해 금융, 게임,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분야 등 다양한 산업에 필요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확장성을 향상했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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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에 따르면 트랜잭션 일괄 처리는 여러 거래를 하나로 묶어 동시에 처리하는 방식이다.
회사 측은 "트랜잭션 일괄 처리를 지원해 대용량 또는 여러 거래를 동시에 처리해 시간 효율성과 데이터 동일성을 유지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 부하가 줄어들어 네트워크 확장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종현 소셜인프라테크 대표는 “Mitum 트랜잭션 일괄 처리 기술은 단순한 기술 혁신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으로 블록체인 기술 실용성과 효율성을 입증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 발전과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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