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원의원, 비트코인 전략자산법 공식 발의

비트코인 [사진: 셔터스톡]
비트코인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 미국 와이오밍주 상원의원은 미국 정부가 중앙집중화된 자산을 위한 대비금을 마련하도록 하는 '비트코인 전략자산법'을 공식 발의했다고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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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법안은 미국 재무부의 통제 아래 '분산된 안전한 비트코인 금고 네트워크'를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비트코인 자금의 도난을 방지하기 위해 엄격한 사이버 보안 매개변수와 기타 물리적 보안 조치를 입법자와 관리자에게 시행하도록 지시한다.

아울러 이 법안은 기존 미국 재무부 자금을 사용해 비트코인 총 공급의 약 5%에 해당하는 100만 비트코인을 축적하는 목표를 제시한다.

신시아 루미스는 "국가 부채가 새롭고 전례 없는 최고치에 도달함에 따라 우리는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을 만들어 다음 세대를 위한 더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과감한 조치를 취해야 할 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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