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엘릭서 웹사이트 갈무리]
[사진: 엘릭서 웹사이트 갈무리]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엘릭서(Elixir)가 이자 생성 메커니즘에 기반한 스테이블코인 레이스에 뛰어든다. 이 분야 대표 프로젝트들 중 하나인 에테나(Ethena)과의 경쟁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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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릭서랩스는 지난달말 합정 달러 자신은 deUSD를 선보였다. deUSD에 대해 엘릭서랩스는 에테나 USDe에 보다 탈중앙화된 대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해 눈길을 끈다.

1일(현지시간) 디파이언트 보도에 따르면 엘릭서는 9월 deUSD 메인넷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DeUSD는 탈중앙화 오버북 거래소들을 위한 유동성을 활성화하는 엘릭서 네트워크에서 배포된다. 엘릭서 네트워크는 3개월 포인트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3억달러 규모 TVL(total value locked)을 확보했다. 엘릭서는 포인트 프로그램을 통해 elxETH를 발행하는 댓가로 사용자들에게 포이늩를 제공했다. elxETH는 이더리움 기반 토큰으로 dYdX, 버텍스, 신퓨처를 포함해 몇멸 탈중앙화 오더북 거래소들이 지원하고 있다고 디파이언트는 전했다.

디파이언트에 따르면 스테이킹된 7만 이더리움에 기반한 exlETH는 deUSD 담보에 활용되며 스테이킹 보상과 숏 펀딩 비율을 통해 수익을 창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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