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사진: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솔라나 기반 탈중앙화거래소(DEX)들 월간 거래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이더리움을 추월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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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라마 데이터에 따르면 7월 솔라나 DEX들 거래 규모는 540억달러로 520억달러를 기록한 이더리움을 앞섰다.
여기에는 이더리움 레이어2 거래 규모는 제외됐다.
이더리움 레이어2인 아비트럼이 240억달러 규모로 3위,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이 170억달러 규모로 4위에 랭크됐다. 코인베이스 베이스 체인은 150억달러로 5위를 기록했다.
현재 블록체인 판 전체 DEX 거래 중 29%가 솔라나에서 일어나고있고, 이더리움은 28% 수준이다. 하지만 이더리움 레이어2들까지 합치면 이더리움이 여전히 솔라나를 크게 앞서 있다고 디파이언트는 전했다.
솔라나 활동 증가는 밈코인들이 주도했다. 31일(현지시간) 기준 1만7100개 이상 토큰들이 생성됐고 3월 이후 두자릿수 밈코인들이 출시되고 있다고 디파이언트는 전했다.
솔라나 기반 DEX들 중에선 레디이움이 TVL 10억8000만달러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드리프트가 4억달러로 2위, 오르카는 2억5100만달러로 3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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