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사진: 셔터스톡]
솔라나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브라질 증권거래위원회(CVM)가 2번째 솔라나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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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현재 사전 운영 단계에 있는 새로운 솔라나 현물 ETF는 브라질 자산운용사 해시덱스(Hashdex)와 투자은행 비티지팩추얼(BTG Pactual)과 협력해 제공될 예정이다. 해시덱스의 관리 자산은 9억6200만달러 이상이다.

브라질에서 솔라나 현물 ETF가 승인된 것은 이번이 2번째로, 지난 8일 CVM은 브라질 자산운용사 QR에셋이 제공하는 당국 최초의 솔라나 ETF를 승인했다.

한편, 해시덱스는 B3 브라질 증권거래소의 ETF 부문에서 경험이 풍부한 참가자다. 이전에 나스닥 크립토 인덱스와 비트코인, 이더리움 기반 ETF와 같은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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