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31일까지 송도달빛축제공원서 행사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하이트진로가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2024 송도맥주축제’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올해 14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페스티벌 포 올(A Festival For All)’을 주제로 꾸며진다. 시원한 맥주와 다양한 먹거리, 다양한 음악・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하이트진로는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9종의 주류를 선보인다. 국내 대표 라거맥주로 자리 잡은 ‘청정라거-테라’와 부드러운 첫맛과 강렬한 끝맛의 ‘더블 임팩트 라거-켈리’가 대표적이다. ‘기린 이치방’, ‘쿠퍼스 페일에일’, ‘쿠퍼스 스타우트’ 등 다양한 맛의 맥주도 제공한다.
맥주 외에 사이다(사과 발효주) ‘써머스비 애플’과 ‘써머스비 망고라임’, 스카치 위스키 ‘커티삭’ 하이볼, ‘나모나키 메이슈’ 하이볼도 선보인다. 포토존, 쏘맥자격증, 스티커 사진 등 즐길거리도 많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국내 대표 맥주축제로 자리 잡은 송도맥주축제에 테라와 켈리를 포함한 다양한 맥주를 선보일 것”이라며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23일 전야제로 시작하는 ‘2024 송도맥주축제’는 8월 24일 개막식 진행 후 31일에 막을 내린다. 월요일에서 목요일은 16시부터 22시까지, 금요일에서 일요일은 14시부터 22시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