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한국디지털거래소가 운영하는 가상자산거래소 플라이빗(FLYBIT)은 가상자산사업자(VASP) 갱신을 위한 사전 신고서를 16일 금융정보분석원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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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코인거래소 중 제일 먼저 진행하는 일정이다.
이번 갱신 신고에는 이용자 보호를 위한 정책과 내부규정, 자체 구축한 고도화된 자금세탁방지 시스템에 대한 설계와 작용 방식 등을 담고 했다. 7월 19일시행된 가상자산이용자 보호법에 대응하기 위한 이상거래 상시 감시 체계 등에 대해서도 자료를 제출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플라이빗은 당국보완 요청이 있을 경우 추가적으로 자료를 보완해10월에 본 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갱신 결과는 11월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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