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컴퍼니가 와일드브레인과 협력해 전용 포켓몬 채널을 론칭한다. [사진: 도호]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포켓몬 컴퍼니가 와일드브레인(WildBrain)과 협력해 전용 포켓몬 채널을 론칭한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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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포켓몬 컴퍼니는 캐나다의 와일드브레인과 제휴해 포켓몬 애니메이션이 송출되는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FAST 채널)를 배급할 예정이다. 해당 채널은 주인공 한지우와 그의 동료 피카츄가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의 첫 22개 시즌을 포함한다.
와일드브레인은 어린이 프로그램에 특화되어 있으며, 현재는 소닉, 슈퍼 마리오와 같은 인기 게임 시리즈와 텔레토비 등 어린 중심 타이틀을 위한 FAST 채널을 운영 중이다.
FAST 채널은 미국에서 가장 먼저 출시되며 이후 캐나다와 영국, 호주, 뉴질랜드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와일드브레인은 삼성, 로쿠(Roku), 투비(Tubi), 플루토(Pluto) 등 여러 TV 플랫폼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지만 향후 포켓몬 채널의 구체적인 날짜나 출시 가능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포켓몬스터는 닌텐도와 포켓몬 컴퍼니가 발매하는 게임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글로벌 콘텐츠다 작품에 등장하는 귀여운 포켓몬스터의 외형으로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일본을 대표하는 콘텐츠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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