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솔라나의 네이티브 토큰인 SOL이 150달러의 저항선을 돌파하면서 관련 네트워크 지표도 강세를 보였다. 시장은 솔라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에 대해 촉각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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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솔라나의 네트워크 지표에 대한 영향력이 감소한 가운데, 암호화폐 트레이더인 코인맘바는 솔라나의 매력이 약해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솔라나가 새로운 성장 동력원을 찾아야 하며, SOL의 가격 상승은 새로운 틈새 시장을 개척하고 경쟁력을 제공할 수 있는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을 발견하는 데 달려 있다고 주장했다.
블룸버그의 선임 ETF 애널리스트인 에릭 발추나스도 비슷한 견해를 밝히며 ETF 발행사의 S-1 신청은 계속 진행 중이지만 승인 가능성은 높지 않으며, 유일한 희망은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현 SEC 행정부가 교체되는 것뿐이라고 설명했다.
솔라나에서는 여러 프로젝트가 계속 개발되고 있으며, 그 중 다수는 벤처 캐피탈리스트의 백만 달러 규모의 펀딩 라운드를 통해 지원을 받고 있다. 솔라나의 생태계 성장은 부인할 수 없으며, 이는 SOL의 가격이 개선될 여지가 여전히 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솔라나의 TVL 성장만으로는 190달러 이상을 목표로 하는 단기 SOL 가격 상승을 뒷받침하기에 충분하지 않다. 따라서 솔라나는 새로운 틈새 시장을 개척하고 경쟁력을 제공할 수 있는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코인텔레그래프의 해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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