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SHIB) 코인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밈코인 시바이누(SHIB)의 개발팀이 탈중앙화 자율 조직(DAO)의 출범을 계획하고 있다고 2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 -->
익명의 마케팅 책임자 루시(Lucie)는 엑스(트위터)에서 DAO를 통해 밈코인 보유자가 향후 이니셔티브에 투표하고 프로젝트의 미래 방향에 대해 발언권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루시는 "시바이누는 다가오는 DAO 출시를 통해 탈중앙화 거버넌스의 핵심 플레이어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러한 전환은 지분 규모에 관계없이 모든 보유자가 커뮤니티의 방향에 대해 발언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바이누의 DAO는 '자선 위원회'와 '문화 및 유산 위원회'라는 2개의 주요 위원회가 이끌게 될 예정이다. 이 두 위원회는 자선 활동부터 시바 이누 커뮤니티의 '고유 문화 보존'에 이르기까지 커뮤니티 이니셔티브를 조정할 것이라고 한다.
SHIB 생태계 내의 다른 토큰들도 DAO 거버넌스 프로세스에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SHIB의 마케팅 책임자는 DAO가 SHIB 생태계가 제공하는 유틸리티를 더욱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db:圖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