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테크시스템]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IT 솔루션 및 서비스 컨설팅 기업 이테크시스템이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가 개최하는‘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24`에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한다.
<!-- -->
이테크시스템은 국내 및 글로벌 IT 기업과 함께 스폰서로 참가해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여해 고객을 위한 오프라인 상담 부스를 기존보다 확장 운영하고 행사 시작 전 정보 교환 세션을 진행한다.
정보 교환 세션에서는 이테크시스템 윤태한 CTO가 연사로 참여해 AI 기술 도입을 위한 AI 네트워크 패브릭 솔루션의 분석과 최적의 적용 방안을 제시한다. 윤 CTO는 기존AI 패브릭을독점하고 있는 인피니밴드의장단점을 분석하고 최근 대체 솔루션으로 부상하고 있는RoCEv2(RDMA over Converged Ethernet version 2)을 활용한 유연하고 최적화된 AI 네트워크 패브릭 구현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윤태한 CTO는 "AI 네트워크 패브릭 최적화는 향후 기술 발전 핵심 요소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이번 세션은 AI 비즈니스를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깊이 있는 통찰과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db:圖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