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DC /사진=픽사베이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인도준비은행(RBI)이국가 간 결제를 위한 플러그 앤 플레이 시스템을 개발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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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에 대한 실험이 진행되며 국가 간 결제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이 등장했다고 28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샤크티칸타 다스(Shaktikanta Das) RBI 총재는 "이러한 이니셔티브의 최대 효율성 향상은 핵심 설계 요소인 상호 운용성을 보장하는 데서 비롯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국가 간의 조화와 상호 운용성을 달성하는 과정에서 주요 과제는 국가가 국내 고려 사항에 따라 자체 시스템을 설계하는 것을 선호할 수 있다는 것이다.
관련해 다스 총재는 "우리는 각 국가의 주권을 유지하면서 복제를 허용하는 플러그 앤 플레이 시스템을 개발함으로써 이 도전을 극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인도 경제부는 암호화폐 법안에 대한 주요 협의 문서를 준비 중이며, 이는 오늘 9월 또는 10월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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