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가상자산 시장을 이끌고 있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분석가들에 따르면 10월은 전반적으로 비트코인이 강세를 보이는 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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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QCP캐피털 분석가들은 "10월은 가장 강력한 상승 시즌성을 보여주며, 지난 9년 중 8년 동안 비트코인은 긍정적인 수익률을 보였고 평균 수익률은 22.9%다"라고 말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분석가들은 9월은 암호화폐뿐만 아니라 모든 자산 클래스에 있어서 전형적으로 약세의 달이라고 덧붙였다. 채권은 지난 10년 중 8년 동안 하락했으며, 금은 2017년 이후 매년 하락했다고 한다.
분석가들은 이러한 계절적 추세가 올해에도 다시 나타난다면, 9월 하락 중에 비트코인을 축적하고 10월이나 연말에 이익을 실현하는 것이 전략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QCP캐피털 보고서는 파생상품 시장 참여자들이 계절적 추세에 따라 적극적으로 포지셔닝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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