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은 대학생 서포터즈인 '썸즈업' 2기를 모집한다 [사진: 빗썸]
[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은 대학생 서포터즈인 '썸즈업' 2기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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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즈업 2기는 내달 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3개월 간 ▲거래소 개선 아이디어 제안 ▲빗썸 브랜딩을 위한 오프라인 홍보 기획 및 실행 ▲사회공헌활동 등의 빗썸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홍보 활동 등을 진행한다.
빗썸은 서포터즈에게 매달 활동비를 비롯, 명함, 단체복 등이 담긴 웰컴키트를 제공하고, 거래소 체험을 위한 체험비도 별도 지급한다. 우수 활동팀에는 상금 500만원(1팀)을, 우수 활동자 4인에게는 각각 200만원의 상금과 함께 빗썸 체험형 인턴 또는 빗썸 엠베서더 활동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이며, 가상자산이나 주식 투자 경험이 있는 국내 거주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빗썸 채용공고 페이지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오는 이달 18일까지다.
빗썸 관계자는 "썸즈업은 가상자산에 대해 관심이 있는 대학생을 위한 도전의 무대"라며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활동이 가능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으로, 대학생 여러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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