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0 [사진: 셔터스톡]
웹3.0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웹3 투자 회사 MV 글로벌의 보고서에 따르면 '디핀'(DePIN, 탈중앙화 물리 인프라 네트워크)은 웹3의 차세대 큰 사용 사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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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디핀은 통신 네트워크, 데이터 웨어하우스, 에너지 시장 등을 포함한 실제 인프라와 시스템을 탈중앙화하기 위한 블록체인 프로토콜이다.

MV 글로벌은 디핀이 리소스 집약적인 네트워크의 '콜드 스타트 문제'를 해결하고 인프라 비용을 크게 절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디핀 프로젝트는 암호화폐가 실제로 무엇에 유용한지 명확히 보여주며 실제 세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MV 글로벌에 따르면, 디핀 프로젝트의 특정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피크(Peaq)와 아이오텍스(IoTeX)와 같은 디핀 전용 블록체인이 등장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 수요에 힘입어 파일코인과 아르위브 같은 기존 업체를 포함한 분산형 데이터 저장 및 컴퓨팅 프로토콜 시장은 오는 2028년까지 1280억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db:圖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