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카드 [사진: 픽사베이]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글로벌 결제 대기업 마스터카드가 비수탁형 암호화폐 지갑 지원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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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마스터카드는 지난달 주요 자체 보관형 메타마스크 지갑에서 암호화폐 직불카드를 시범적으로 출시한 바 있다.
최근 마스터카드는 유럽 암호화폐 지불 인프라 제공업체 머큐리오(Mercuryo)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사용자가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를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유로화 표시 직불 카드를 활성화했다. 이는 마스터카드 네트워크 내 1억개 이상의 가맹점의 자체 보관 지갑에 저장된다.
다만, 마스터카드의 암호화폐 및 셀프 커스터디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지 않는다. 발급 수수료와 월 유지보수 수수료가 부과된다.
마스터카드의 암호화폐 및 핀테크 활성화 담당 수석 부사장인 크리스찬 라우는 "우리는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해 셀프 커스터디 지갑 경험을 혁신하고 개선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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