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금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미국 금리 인하로 금, 은, 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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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이 예측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금리를 0.5% 포인트 인하하기 전인 지난 15일 엑스(트위터)에 게시됐다.
기요사키는 이전부터 금, 은, 비트코인의 3가지 자산에 대한 투자를 추천하고 있다. 이번에 다시 구매를 추천한 배경에는 연준의 FOMC의 회의가 다가오고, 금리 인하가 시작될 것이라는 제안이 있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기요사키는 금과 비트코인 중 어느 것이 더 나은 자산인지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과도하게 신중하거나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버스를 타는데 페라리와 람보르기니 중 어느 쪽이 더 좋은 차인지를 생각하는 것과 같다"고 비유했다.
아울러 기요사키는 앞으로 가치가 높아지는 것은 미국 채권과 같은 '가짜 돈'이 아니라 금, 은, 비트코인과 같은 '진짜 돈'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