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솔라나 모바일]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솔라나 개발사 솔라나랩스 자회사인 솔라나 모바일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토큰2049 컨퍼런스 행사에서 암호화폐에 최적화된 신형 스마트폰 솔라나 시커(Solana Seeker)를 공개했다고 더블록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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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시커는 전작인 솔라나 사가와 비교해 보다 밝은 디스플레이어를 장착했고 배터리 수명도 길어졌다.
솔라나 모바일에 따르면 솔라나 시커 사전 주문량은 57개국에서 걸쳐 14만명을 넘어섰다. 솔라나 모바일은 하드웨어 업체 에프엑스텍(Fxtec)과 협력해 솔라나 시커를 개발했고2025년 중반 공식 출시 예정이다.
솔라나 시커는 모바일 퍼스트 암호화폐 지갑을 표방하는 시드 볼트 월렛(Seed Vault Wallet)을 포함하고 있다. 결제, 디파이, NFT, 게임 등에 걸쳐 앱 발견성을 개선한솔라나 디앱 스토어 새 버전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