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디파이 프로토콜 아베(AAVE) V3가 TVL(total value locked) 100억달러를 돌파했다고 더블록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
2024년 초 33억6000만달러에서 197% 증가한 수치다.
더블록은 아베V3가 인상적인 성장세를 보인 것과 관련해 디파이 시장이 전체적으로 부활하고 있는 가운데 이뤄졌다고 전했다.
디파이 코인 가격 성과를 추적하는 GMDEFI 인덱스에 따르면 9월 6일 60에서 28일에는 79%로 31.67% 상승했다. 이같은 상승세는 지난주 시장 트렌드가 전반적으로 긍정적이었던 상황과 맞물려 있다고 더블록은 전했다. 디파이에 대한 투자자들 관심이 다시 살아나는 상황을 반영한다는 설명이다.
아베는 최근들어 크로스 체인 기능 강화에도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다양한 블록체인들에 걸쳐 상호 운용성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db:圖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