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코인(TON) [사진: TON 엑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바이낸스 재팬이 암호화 자산 현물거래에서 새롭게 톤코인(TON)을 취급할 계획을 발표했다고 2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일본에서는 4번째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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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서비스는 암호화폐 현물 거래(판매소, 거래소), 자동 구매(적립), 심플 언(Simple Earn)이며 취급 개시는 2일 17시부터다.
새롭게 추가되는 톤코인은 사용자 친화적인 '판매소'뿐만 아니라 보드 거래가 가능한 '거래소'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단, 일본 엔화 거래 페어는 지원하지 않으며, 제공되는 거래 페어는 TON/BTC로만 제공된다.
톤코인은 메시징 앱 텔레그램이 개발한 분산형 블록체인 TON의 네이티브 토큰이다. 텔레그램 앱상에서 월렛 관리가 가능하며, 게임의 보급에 따라 월렛 주소수나 시가 총액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 글로벌 버전 바이낸스에서는 지난 8월 8일부터 취급이 개시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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