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커뮤니티, 리도에 5000만달러 유동성 투입 거버넌스 제안

스카이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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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디파이 리스크 관리 업체이자 스카이(Sky, 구 메이커다오) 공식 자문사 BA랩스(BA Labs)가 스카이 거버넌스 포럼에서 유동성 매개변수 변경 제안을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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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생태계 유동성 마켓플레이스 스파크렌드(Sparklend)가 아베(AAVE) 리도 마켓에 5000만 달러 규모 직접 유동성을 투입해, 오는 7일(현지시간)까지 대출 유동성을 확대하는 것이 제안의 골자다.

유동성은 USDS 형태로 투입되며 스테이블코인 공급 비율(SSR)은 최대 6.5%까지 상향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BA랩스는 "SSR 상향에 따라 DAI 예치보상률(DSR)과의 차이가 1%p로 확대돼 SSR로 마이그레이션하는 사용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는 수익률 옵션을 확대해 사용자들의 USDS 스왑을 촉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안된 파라미터 변경이 새로운 DSR 및 SSR 금리로 인한 결합 비용을 낮추면서 암호화폐 수익 증가와 비용 절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암호화폐 담보 부채의 연간 현금 흐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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