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기대감을 높이는 공포 작품에 대해 6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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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1922년 작품을 리메이크한 영화 '노스페라투'(Nosferatu)를 꼽을 수 있다. 로버트 에거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는 프리드리히 빌헬름 무르나우 감독의 공포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해당 작품에는 빌 스카스가드(올록 백작 역)와 릴리 로즈 뎁(엘렌 허터 역)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니콜라스 홀트(토마스 허터 역), 에런 테일러 존슨(프리드리히 하딩 역) 등이 모습을 비춘다. 작품은 올 크리스마스 미국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워너 브라더스의 '컴패니언'(Companion)은 드류 핸콕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최근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의 앞부분만 본다면 로맨스로 착각할 수 있지만한 여성이 남성에 의해 감금된 장면이 보이면서 영상의 장르는 급격하게 공상 과학 스릴러로 변한다.영화는 2025년 1월 10일에 미국 관객들을 찾아간다.
'오징어 게임2' 역시 올해가 지나기 전에 시즌2로 돌아올 예정이다. 최근 새롭게 공개된 티저에서는 공유가 출근 준비를 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정장을 갖춰 입고 딱지와 현금을 챙긴 그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이내 "선생님, 저랑 게임 한 번 하시겠습니까?"라고 묻는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오는 12월 26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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