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국제통화기금(IMF)은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오는 2025년 말까지 3.5%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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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피에르 올리비에 구린차스 IMF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은 거의 끝났다. 지난 2022년 3분기에 연간 9.4%로 정점을 찍은 후, 내년 말까지 인플레이션이 3.5%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부분 국가에서 인플레이션은 현재 중앙은행 목표에 근접해 있다. 이제 인플레이션은 낮아졌고 세계 경제는 회복력을 유지했다. 성장률은 2024년과 2025년에 3.2%로 안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인플레이션이 낮아지면 생활비와 이자율이 낮아지는 등 다양한 이점이 있을 수 있으며, 이는 암호화폐와 같은 위험 자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린차스 이코노미스트는 "중동의 지정학적, 무역적 긴장이 고조되고 미국에서 대선이 다가오면서 상당한 불확실성이 초래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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