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 기반 밈코인 WIF(도그위햇) [사진: WIF 공식 엑스]
솔라나(SOL) 기반 밈코인 WIF(도그위햇) [사진: WIF 공식 엑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솔라나 밈코인 도그위햇(WIF)이 지난주 41.44% 상승하며 시가총액 기준 상위 50위권 암호화폐에 이름을 올렸다고 18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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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텔레그래프 마켓 프로(Cointelegraph Markets Pro)와 트레이딩뷰(TradingView)의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WIF는 24시간 동안 10% 상승한 2.3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전체 밈코인 시가총액은 5.3% 감소했으며, 코인게코 데이터에 따르면 이 분야의 시가총액 상위 암호화폐 대부분이 손실을 기록했다.

도그위햇은 시가총액 기준으로 4번째로 큰 밈코인으로, 도그위햇 시가총액의 약 2배에 달하는 48억7000만달러의 페페(PEPE)보다 낮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거래소 전반에 걸쳐 도그위햇의 미결제약정(OI)은 지난 48시간 동안 2억9667만달러에서 2억8432만 달러로 4.1% 감소했다. 가격 급등으로 인해 선물 트레이더들은 도그위햇에 단기 투자하는 데 주저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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