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암호화폐 투자회사 해시키캐피탈(Hashkey Capital)은 비트코인이 현재 사상 최고가인 7만3679달러(약 1억원)를 돌파하는 것만으로는 알트코인 강세장을 시작하기에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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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해시키캐피탈 애널리스트들은 "낙관적인 시나리오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8만달러(약 1억1000만원)를 돌파하면 알트코인 시즌이 더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알트코인 시즌이 시작되려면 비트코인의 지배력이 62~70% 사이여야 할 것으로 주장했다. 현재 비트코인의 시장 지배력은 3년 반 만에 최고치인 58.77%를 기록한 후 약 58.94%에 달한다.
한편,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알트코인 시즌이 한참 지났다고 보고 있다. MN트레이딩캐피탈의 마이클 반 데 포페는 "지금이 우리가 경험한 가장 긴 알트코인 약세장이다. 2014-2016년 기간보다 더 길었고, 아직도 여기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