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이 암호화폐 투자에 대한 세금 감면을 고려 중이다. [사진: 셔터스톡]
홍콩이 암호화폐 투자에 대한 세금 감면을 고려 중이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홍콩이 암호화폐 투자에 대한 세금 감면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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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홍콩 금융서비스 및 재무부 장관인 크리스토퍼 후이는 홍콩 핀테크 주간에서 가상 자산이 새로운 세금 감면을 받을 수 있는 제안된 투자 유형 목록에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세금 감면을 위해 제안된 다른 새로운 후보로는 홍콩 외부에 있는 부동산, 배출 파생상품/배출권, 보험연계증권, 법인이 아닌 사적 실체에 대한 이자 및 대출, 사적 신용 투자 등이 있다.

후이 장관은 이러한 세금 감면이 무엇을 수반하는지 또는 요구 사항이 무엇인지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지만, 이는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한편, 홍콩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자, OTC 거래 서비스 및 보관기관에 대한 규제 제도를 포함하여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추가적인 규제 업데이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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