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빗썸의 대학생 서포터즈 썸즈업 2기가 아동생활시설 아이들을 위한 물품 제작 활동을 하는 모습 [사진: 빗썸]
[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은 대학생 서포터즈 썸즈업 2기가 지난 25일 첫 활동으로 아동생활시설 아이들을 위한 물품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 -->
썸즈업 2기는 빗썸 임직원들과 함께 아동생활시설 아이들에게 전달할 필통과 무드등을 직접 만들고 포장했다. 새 학기를 맞아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했다.
빗썸은 제작 물품을 글로벌비전을 통해 아동생활시설 및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빗썸 관계자는 "썸즈업과 봉사 동호회원들이 마음을 담아 만든 물품이 작게 나마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