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코인360]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암호화폐 시장이 드디어 가을 랠리를 시작했다. 비트코인이 빠르게 상승하면서 드디어 1억원 고지를 넘었다. 주요 알트코인 역시 가파르게 상승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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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8시 30분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BTC)은 하루 전보다 3.97% 급등한 7만2592달러를 기록했다.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3.92% 오른 1억120만원 전후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간밤 한 때 1억700만원대까지 올랐다 이후 조정세를 보였다.
주요 알트코인도 일제히 상승세다.
이더리움(ETH)은 전일 대비 2.77% 오른 2633달러에 거래됐다. 바이낸스코인(BNB)도 0.6% 상승한 604달러, 솔라나(SOL)는 0.25% 오른 179달러, 아발란체(AVAX)는 1.79% 상승한 26.81달러, 카르다노(ADA) 역시 3.5% 오른 0.35달러를 기록했다.
주목할 점은 각종 지표에서 비트코인의 시장점유율은 60%까지 올랐다는 점이다. 이는 비트코인의 강세가 임박할 수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또한, 비트코인 미청산 약정액은 436억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비트코인에 대한 시장 투자자의 관심을 강조하며,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함에 따라 긍정적인 투자 심리 지표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