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소셜미디어 커뮤니티 레딧이 2024년 3분기에 보유 중인 암호화폐 대부분을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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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 중 대부분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으로, 회사 측은 거래로 인한 이익이 미미하다고 보고했다.
레딧은 "2024년 3분기 동안 주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으로 구성된 암호화폐 포트폴리오의 대부분을 매각했다. 해당 기간 동안 암호화폐를 통한 이익은 중요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3분기 레딧의 암호화폐 매각 수익은 686만9000달러로 평가됐다.
앞서 레딧은 초과 현금 보유금의 일부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투자했다. 또한 이더리움과 폴리곤의 MATIC 토큰을 계속 인수했다. 또한 레딧은 특정 용도로 제한된 제품 및 엔지니어링 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을 보유했다.
아울러 레딧은 "2022년 12월 31일로 끝난 분기 이후로 특정 거시경제적 도전 분야, 특히 기술,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암호화폐에서 광고 지출이 감소하는 것을 보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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