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1990년대 \'아마존\' 닮았다…엄청난 잠재력 있어

이더리움 /사진=픽사베이
이더리움 /사진=픽사베이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암호화폐 자산 관리 회사 21셰어즈에 따르면 월스트리트 투자자들은 여전히 이더리움의 잠재력을 잘 알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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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마치 1990년대 초반 아마존이 2조 달러 규모의 기술 대기업이 되기 전의 상황과 비슷하다고 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21셰어즈 관계자는 "이더리움은 1990년대의 아마존과 비슷하게 복잡하며, 잠재력은 크지만 사용 사례는 간단하지 않다"고 전했다. 이어 "온라인 서점으로 시작한 아마존이 글로벌 전자상거래 및 클라우드 컴퓨팅 거대 기업으로 변모해 쇼핑과 디지털 서비스 사용 방식을 바꿀 것이라고 예측한 사람은 거의 없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찬가지로, 이더리움도 기본적인 스마트 계약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시작하여, 2015년 출시 이후 현재는 1,400억 달러 규모의 분산형 금융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고 있다.

21셰어즈는 "아마존이 책을 넘어 산업 전체를 재정의한 것처럼, 이더리움도 오늘날 우리가 완전히 상상할 수 없는 혁신적인 사용 사례로 우리를 놀라게 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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