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이브]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도널드 트럼프의 재선으로 디파이(탈중앙금융) 연결 토큰들이 일제히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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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에이브는 24% 이상, 유니스왑은 30% 상승했다.
특히 에이브의 경우 트럼프와 관련된 월드리버티파이낸셜 프로젝트와의 파트너십으로 인해 급등했을 가능성이 있다.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은 에이브와의 통합을 심화하기 위해 거래 수수료의 20%와 WLFI의 7%를 에이브DAO와 공유하자고 제안했다.
트럼프의 승리에 따라 몇몇 주요 디파이 프로젝트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메이커, 컴파운드 리도는 각각 11%, 12%, 17% 상승했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 자본금은 약 2조5700억 달러로, 지난 24시간 동안 6% 이상 증가한 반면, 같은 기간 동안 총 거래량은 2570억달러에 달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시장의 56.8%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더리움은 약 12.3%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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