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BTC)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몇 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인출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3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 2021년 중반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거래소를 빠져나가고 있으며 이는 새로운 역사적 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암호화폐 인사이트 회사인 크립토슬레이트(CryptoSlate)의 제임스 밴 스트래튼(James Van Straten)은 수십억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인출을 언급했다.
스트래튼은 지난 1일 인출액만 약 20억달러에 달한다며 "이런 광경은 본 적이 없다"고 전했다.또한이는 5년 만에 가장 큰 인출 중 하나라는 설명이다.
한편, 크립토퀀토의 크립토 댄(Crypto Dan)은 "새로운 투자자들이 유입되고 있으며, 가까운 미래에 새로운 개인 투자자들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결국 우리가 원하는 진정한 강세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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