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사진: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BTC) 반감기가 다가오는 가운데, 이번 반감기가 암호화폐 토큰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대체불가토큰(NFT) 생태계에도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오스카 프랭클린 탄(Oscar Franklin Tan) 아틀라스디벨롭먼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NFT 가격은 반감기 이후 급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감기로 인한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알트코인, NFT와 같은 다른 생태계로 확산될 것이라는 게 탄의 입장이다.
잭 버크스(Zach Burks) 민터블 설립자도"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NFT 거래량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고 전했다. 버크스는 "반감기가 사용자 참여를 촉진한다면 NFT 가격의 상승 추세를 기대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미 자오(Jimmy Zhao) BNB 체인 수석 솔루션 아키텍트는 "반감기가 더 넓은 규모의 NFT 채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반감기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이 NFT 유틸리티에 노출돼 사용 사례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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