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바라]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탈중앙화 디파이 프로토콜인 아베 모회사인 아바라는 탈중앙화 소셜 프로토콜인 렌즈 버전3 개발자 프리뷰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테스트넷에서 탈중앙화 소셜 미디어 그래프 렌즈 v3 프로토콜을 탐색하고, 기존 렌즈 애플리케이션들에 대한 마이그레이션을 준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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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간) 디파이언트 보도에 따르면 렌즈 v3는 개발자들이 변경 불가능한 계정 생성, 소셜 피드, 멤버십 그룹을 포함하는 모듈식 소셜 기능을 애플리케이션에 쉽게 도입할 수 있게 해주는 온체인 툴킷을 포함하고 있다.
이메일과 전화 기반 로그인 프로세스, 새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및 API, 실시간 자산 브릿징도 지원한다.
아바라는 "렌즈 프로토콜은 개발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높은 수준으로 최적할 수 있고 강력한 소셜 기능들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아바라는 기존 렌즈 프로필은 변경할 수 없는 계정 형태로 렌즈 v3로 마이그레션된다. 사용자들은 자신들 계정을 여러 사용자명으로 연결해 양도 가능한 NFT를 구성하고 2차 시장 판매에 따른 로열티를 쉽게 받을 수 있다고 디파이언트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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