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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칼데라 웹사이트 갈무리]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서비스형 롤업(rollups-as-a-service) 플랫폼 칼데라(Caldera)를 운영하는 콘스텔레이션 랩스가 지금은 폐쇄된 후크 오디세이 프로토콜 개발사인 후크(Hook)를 인수했다고 더블록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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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는 밈코인memecoins) 및 NFT용 영구 선물(perpetual futures)에 초점을 맞췄고 아비트럼 오르빗 프레임워크를 활용한 롤업 형태로 출시됐다.

이번 인수는 칼데라가 파편화된 레이어2와 레이어3생태계를 통합하는데 초점이 맞춰진 이더리움 롤업 인프라 플랫폼인 메타레이어(Metalayer)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더블록은 전했다.

앞서 칼데라는 7월 시리즈 A 투자 라운드에서 1500만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서비스형 롤업 플랫폼으로서 칼데라는 개발자들이 옵티미즘 OP스택, Zk싱크 zk스택, 아비트럼 니트로, 폴리곤 체인 개발 키트(CDK) 같은 기술 스택 기반으로 빠르게 애플리케이션 특화된 블록체인을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칼데라는 만타 퍼시픽, 인젝티브, 플루미 네트워크, 킨토 등 50개 이상 프로젝트들이 롤업을 선보이도록 지원했다고 전했다.

[db:圖片]